넥슨컴즈, 지역 사회공헌 문화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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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커뮤니케이션즈(대표 강인수, 이하 넥슨컴즈)(사진)가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콘텐츠산업 활성화, 사회공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6일 오후 전북 전주시에서 열린 '제12회 전국 문화산업 정책 워크숍'에서 기업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10월 설립된 넥슨컴즈는 글로벌 게임기업 ㈜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들을 운영, 관리하는 회사다. 현재 전체 직원의 67.5%가 장애인이다.지난 4월 말에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게임업계와 부산지역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지정됐다.

넥슨컴즈는 지난 4월 말 디지털 감성 놀이터 '더놀자'와 교육공간 '더놀자 아츠랩'을 개관, 운영하며 지역 아이들에게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을 선물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대성 기자 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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