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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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민경의 'Nothing-something' 연작.

△우징 '철을 그리다 2012' 전=26일까지 갤러리 이듬. 쇳가루를 이용한 작가의 평면 회화 작업 전시. 철 작업을 할 때 생겨나는 쇳가루를 소금물에 부식시켜 나온 녹물로 드로잉을 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은 20여 점. 051-743-0059.

△정봉채 사진전 '정화'(淨化)=27일까지 대청갤러리. 우포와 함께 살아가는 작가의 사진철학. 우포의 깊은 내면을 사진으로 만날 기회. 051-462-1873.

△감민경 'nothing-something'=28일까지 바나나 롱 갤러리. 재현적 환영이라는 회화의 문제와 현존하는 실재 사이에서 보여주는 작가의 그림 전시. 051-741-5106.

감민경의 'Nothing-something' 연작.
△쥐락펴락 모더니즘, 'Green Economics'=28일까지 을숙도문화회관 전시실. 환경문화연합·을숙도문화회관 공동기획. 환경과 관련된 회화 작품 전시. 051-255-0887.

△김용옥 개인전=29일까지 갤러리 도도 앤(&). 인상주의 화법을 통해 보여주는 자연과 인간의 모습. 051-757-6700.

△가족 그림 부채전 '하하호호(夏夏好好)'=29일까지 롯데갤러리 광복점. 작가 40명이 독창적인 기법과 재료로 부채에 따뜻한 사랑의 바람을 불어넣었다. 051-678-2610.

△박태우 '기억 속의 시점'=30일까지 갤러리 봄. 작가의 기억 속 공간을 재구성해 보여준다. 051-704-7704.

△젊은 작가 발굴 전 '트라이앵글'=30일까지 BS부산은행 갤러리. 부산의 가능성 있는 박주호, 신대준, 양소연 3명의 작가를 선별해 기획된 전시. 30여 점 평면 작품 출품. 051-246-8975.

△정강자 전=31일까지 수호롬 갤러리 부산. 춤을 중심 소재로 한 작가의 개인전. 작가의 작품 세계를 통해 화백의 순수한 열정과 예술혼을 느낄 수 있다. 051-744-8555.

△스카이(SKY)-하이(HIGH)전=31일까지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야외 옥상 공원. 구헌주, 손현욱 등 국내 유명작가들과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체험형 작품 전시. 051-678-2610.

△'엄마생각 하늘 생각'전=31일까지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2층 성모성년 특별전시실. 가톨릭 도예가 김종숙의 흙으로 빚은 다양한 작품 전시. 051-583-2923.

△이영애 초대전=31일까지 타워갤러리. 강렬한 색감과 붓 터치로 자연과 인간을 소재로 한 작가의 풍경과 정물 등 유화 40여 점과 어린 손녀의 그림 함께 전시. 051-464-3939.

△박인관 전 '이미지-시원 2010-2012'=31일까지 수가화랑. 우주의 탄생과도 같은 창조의 순간을 보여주는 작가의 작품 전시. 051-552-4402.

△김결수 개인전=6월 2일까지 갤러리 화인. 알루미늄 캔이나 시멘트 등 일상이나 노동의 도구로 사용된 오브제를 이용한 작가의 작품 감상. 051-741-5867.

△우양자 전=6월 3일까지 부산 프랑스 문화원 아트 스페이스. 염료로 물들인 실크 직물들에 드로잉한 작가의 작품 감상. 051-746-0342.

△정상지 개인전 '나무 木 눈 目'=29일부터 6월 3일까지 해운대아트센터. 겨울나무를 통해 내면에 있는 생명의 아름다움을 들여다본다. 051-747-7042.

△임종진 사진전 '천만 개의 사람꽃'=6월 3일까지 부산민주공원 잡은펼쳐보임방. 작가는 세계 여러 나라 도시빈민촌과 시골 마을에 머물며 그곳에 사는 사람과 그들의 삶을 사진으로 기록해 왔다. 051-790-7404.

△전용복 칠예전=6월 4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갤러리. 옻칠과 30여 년을 함께 한 작가의 작품 40여 점 전시. 작가는 일본의 국보급 건물인 연회장 '메구로가조엔'을 성공적으로 복원한 주인공이다. 051-745-1508.

△유명 작가 30인 전=6월 5일까지 부산아트센터. 곽동효, 오이량, 김인환 등 중견 작가 30인 초대. 051-442-6677.

△'낯선 도시' 전=6월 5일까지 맥화랑. 박성란, 윤혜정, 정도영 3명의 작가가 우리에게 이미 익숙해진 도시 속 일상의 단면을 포착, 낯설게 함으로써 삶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 051-722-2201.

△이리나 미클루세프스카야 전=6월 5일까지 김재선 갤러리. 러시아의 전통적인 수채화 기법을 사용하는 작가의 작품 20여 점 전시. 051-731-5438.

△윤영석 개인전=6월 6일까지 갤러리 빈. 글로써 빚은 그림. 유연하고 동적인 선, 글자 자체의 독특한 양태, 여백의 균형미 등 순수 조형 관점으로 접근한 작품. 1588-9828.

△김성수 개인전 'Duplicata'=6월 10일까지 조현화랑 부산. 차가운 도시의 이미지와 그 안에서 건조하게 존재하는 현대인들이 묘사된 작품 연작 32점. 051-747-8853.

△사진, 시선의 현대성=6월 10일까지 고은사진미술관 본관. 김희정, 배찬효, 데비 한 3인 작가는 인공적으로 제작된 이미지들을 통해 기존의 역사적, 문화적 이데올로기가 요구한 정체성의 허구성을 비틀고 자신들의 개별적 역사를 통한 새로운 정체성을 제시한다.051-744-3933.

△봄 이야기(Spring story) 전=6월 12일까지 두원아트센터. 정광식,이행균 두 조각가 초대 기획전. 051-757-7999.

△조성모 'Along the Road'=23일부터 6월 13일까지 K갤러리. 작가가 밤의 길을 달리며 얻은 독특한 영상들을 그림으로 표현. 051-744-6669.

△페이스 투 페이스(Face To Face) 전=6월 23일까지 킴스아트필드미술관. 작가의 인적 네트워크를 전시기획의 개념으로 활용한 전시. 50여 명의 작가 참여. 051-517-6800.

△'하얀 미래, 핵을 생각하다' 전=6월 24일까지 고은사진미술관 신관 기획전. 현재 인간의 삶에 가장 강력한 힘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원자력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를 한국, 독일, 일본의 사진작가들이 예술의 차원에서 드러내 보인다. 051-746-0055.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 전=6월 30일까지 갤러리604J. 2003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평생 공로 황금사자상을 받은 작가의 개인전. 이번 전시에서는 8점의 '미러 페인팅' 시리즈가 전시된다. 051-245-5259.

△한국의 전위예술, 김구림=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갤러리 데이트. 음양사상을 기초로 세계의 조화와 통합을 모색하는 작품 전시. 051-758-9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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