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우체국,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효드림(孝-dream) 행사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지역내 복지시설 방문하여 후원품 전달과 어르신을 위한 공연 등 준비


부산지방우정청 해운대우체국(국장 최우규)은 오는 8일(화) 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조성과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공유하기 위하여 지역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후원품 전달과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효드림』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치매나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을 낮시간 동안 돌보는 어진샘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직원들이 한푼두푼 모은 성금으로 싼 후원품 전달과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버이날 어른신들을 위한 공연과 레크레이션을 준비하였다.

“해운대우체국 우정봉사단”은 집배원들과 직원 15여명 구성된 우체국 봉사 단체로 지역내 어려운 가정과 사회복지단체 등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오고 있다.

최우규 해운대우체국장은 “우체국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과 항상 함께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행사일정
   o 일시 : 2012.05.08.(화) 15:00~
   o 장소 : 어진샘 노인종합복지관내 어진샘 주간노인복지센터(해운대구 재송동)
   o 내용 :  노인복지시설 후원품 전달,  사랑의 효드림 행사 동참

(제공 : 부산지방우정청)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