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통] 신영균재단, 단편영화 창작지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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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재단, 단편영화 창작지원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한국 영화의 연출·시나리오·촬영 등 제작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단편영화 창작 지원금 공모창구인 '필름게이트'사업에 나섰다. 이번 공모는 20분 이내의 규격과 형식에 제한이 없는 단편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신청서는 재단 홈페이지(www.shinyoungkyun.co)에서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오는 6월 15일까지 접수한다. 공모에 통과된 지원자들은 500만 원 한도의 단편영화 제작비를 실비로 지원받으며, 국내외 유수 단편영화제 출품지원과 장편 극영화 기획개발 기회도 얻는다.

'로렉스' 친환경 그린 캠페인

3D 애니메이션 '로렉스'가 개봉을 전후해 국내 에코기업들과 그린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선보인 이 영화는 에코기업과의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해서 전국 곳곳에 '로렉스' 친환경 마크를 부착, 개봉 전부터 관객들과 특별한 행사를 펼쳤다. 또 국민 MC 유재석과 함께 친환경 세제 애경 리큐의 모델로 세제 정량 쓰기 스마트 그린 캠페인을 벌였고, 에코 레스토랑 '세븐 스프링스'에서도 '로렉스'의 친환경 인증 마크를 부착해 어린이의 호응을 얻었다. 김호일·김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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