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신 나는 인생 5678 (EBS 20일 오전 6시 30분)

흥겨운 색소폰 선율로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부산의 색소폰 시니어악단 '영브라더스'. 정년퇴직 후 취미로 색소폰을 배우다 뜻이 맞는 시니어들끼리 팀을 이뤄 봉사공연을 다녔고, 지난해 사회적 기업을 창업했다. 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젊은 사람이 좋아하는 새 노래 연주에 도전하고, 젊은 사람이 즐겨 찾는 쇼핑몰에서 공연하기로 했다.



현장추적 싸이렌 (KNN 19일 오후 11시)

한 여자가 살해당했다.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는 바로 그녀의 남자친구. 하지만 남자친구의 진술은 거짓투성이였고, 여자친구가 살해 당한 날의 알리바이도 일치하지 않았다. 계속되는 거짓 진술과 지지부진한 수사 속에 한 가닥의 증거가 드러나는데, 그 증거가 가리키고 있는 진범은 누구일까?


오락

퀴즈쇼 사총사 (KBS2TV 19일 오전 8시 10분)

8090세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스타가 한자리에 모였다. '원조 청순미녀' 강수지, '가요계 디바' 원미연, '원조 엄친아' 이범학, '소방차'의 이상원이 출연해 추억 속의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을 재연했다. 이날 스튜디오는 강수지의 '시간속의 향기', 원미연의 '이별 여행', 이범학의 '이별 아닌 이별', 이상원의 '어젯밤 이야기' 등 '젊음의 행진' 무대를 방불케 하는 라이브 무대가 이어진다.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SBS 18일 오후 5시 15분)

그룹 R.e.f 출신 성대현이 걸그룹 F(x)의 설리를 닮은 딸, 아영 양을 공개했다. 아영 양은 똑 부러지는 설명으로 출연진과 제작진의 관심을 샀다. 스피드 퀴즈가 진행되는 동안 아영 양의 모습에 MC 이경규는 물론 출연진들이 계속해서 손뼉을 치며 감탄했다. '해를 품은 달'에서 내시로 열연 중인 정은표는 아들에게 '모두 왕 역할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KBS2TV 18일 오후 7시 55분)

진심으로 여울을 사랑한다는 태필의 말에 창식과 복자는 기가 막히고,창식은 현재를 만나 두 사람의 일을 의논한다. 태희는 인호에게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결혼 허락을 받는다. 행복한 태희와 자은. 예정대로 태식이 잡아놓은 예식장에서 결혼하기로 하는데….


내일이 오면 (SBS 18일 오후 8시 40분)

원섭은 정인이 인호와 한집에 살고 있다는 것에 질투를 느끼고, 원자는 그런 원섭에게 한이가 더 크기 전에 서둘러 양자택일하라며 충고한다. 정인의 옷짐을 챙겨 인호의 집을 찾은 원자는 인호에게 호감을 보이고, 순정은 인호를 찾아가 정인을 조심하라며 경고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