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 사진 48점 신영균문화재단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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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은 자신이 찍은 사진 48점을 신영균 예술문화재단에 기증했다.

19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에 기증된 사진은 김 명예집행위원장이 전 세계 영화제를 순방하며 배우, 감독, 영화제 관계자를 직접 앵글에 담은 것으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첫 공개된 뒤 올해 '김동호와 프렌즈'란 제목의 사진전으로 전시되기도 했다.

김 명예집행위원장이 기증한 사진은 재단의 명보아트홀에 임시 보관된 뒤 제주 신영영화박물관으로 옮겨 전시될 예정이다. 김호일 선임기자 to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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