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국화 다륜대작, 세계기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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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시와 ㈔한국기록원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마산 가고파국화축제에 대비해 국화 다륜대작 세계기록 도전에 나선다.

이번에 도전하는 국화는 '천향여심(天香旅心)'이란 품종으로, 1천300송이를 목표로 지난해 6월부터 지금까지 5차례 이식과 9차례 순자르기 등 과정을 거치며 재배되고 있다.

마산시는 지난해 제8회 가고파국화축제에서 다륜대작 1천53송이 국화로 국내 최다 국화송이 기록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올해 축제는 오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마산 돝섬해상유원지 등에서 1천300송이 국화 전시와 함께 열린다. 이성훈 기자 lee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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