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사회봉사단 경남 사회복지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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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대상을 받고 있는 삼성중공업 김상훈(왼쪽) 상무.

삼성중공업 사회봉사단이 지난 8일 KBS 창원방송총국에서 열린 제1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자원봉사상 부문 사회복지대상을 받았다. 이 회사 해양생산운영팀 최현재 대리는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회복지대상은 경남도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사회복지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포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자원봉사상, 기업공로상 등 4개 부문에서 선발했다.

삼성중공업 사회봉사단은 지난 1995년 설립 이래 지역사회 지원사업과 일사다촌 자매결연, 청소년 장학사업, 다문화가족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중공업 자원봉사센터장 김상훈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들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장영호 기자 kej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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