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소아암협회, 수호천사기업 5곳에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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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지회장 배태균)는 지난 11일 수호천사기업을 선정하여 감사패 전달을 했다(사진).

이날 2005년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하여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드림코리아(대표 김종연), ㈜화영(대표 손화현), ㈜컴테크케미칼(대표 임대휘), ㈜SP시스템스(대표 심상균), ㈜정산인터내셔널 사회공헌운영위원회 등 총 5곳을 수호천사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어 황태규 인제대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 황문건 부산예술대 교수, 김윤길 한국검사엔지니어링 대표, 최영설 산우유 본부장, 신현근 부산백병원 진단검사실장 등 총 5명을 나눔대사로 위촉했다.

황태규 의료원장은 "백혈병소아암은 장기간 투병을 하면서 치료를 해야 하기에 경제적인 비용이 많이 소요되므로 주변의 작은 관심과 지원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임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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