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육군 제53사단과 자매결연 체결!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군사학과 안보 및 군 관련 진로교육 등 지원

동명대(총장 설동근)군사학과는 3월 14일 오후2시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제 53보병사단(사단장 박한기)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국가방호 확립과 교육 및 학술연구 분야의 공동발전을 위한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두 기관은 ▲군사학과 학생들의 군부대 견학 및 병영체험 ▲양 기관 소속 구성원의 상대 기관 교육 및 방문교류 ▲군사학과 학생들의 안보 및 군 관련 진로교육 지원 ▲군 장병 취업관련 교육 정기적 지원 ▲군ㆍ학 교류 강화를 위한 연구와 교육에 필요한 정기 간행물, 학술 간행물, 기타 자료 등 학술자료 상호 제공 ▲양 기관 주관 행사 초청 및 장병 위문 ▲기타 향토방위와 군사학과 발전 협력 등을 하였다.

여학생이 신입생의 1/3을 차지한 올해 신설 동명대 군사학과(학과장 김성우)는 지난 3월 5일 박한기 육군 제53사단장을 비롯해 군 인사들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사학과 창설식 및 군사학과 1기 학생 입교식’,학부모 대화를 가졌다.

올해 신설한 부산울산 유일의 동명대 군사학과의 신입생 편제정원 30명 가운데 여학생 비중이 무려 10명(1/3. 33%)을 기록해 작은 화제가 되고 있다.

직업군인인 장교가 되기 위해 군사학을 포함한 군 전문지식 등을 함양하는 부산울산지역 유일의 동명대 군사학과 신입생 30명(남20, 여10)은 앞서 2월 17~19일 2박 3일간 육군제53보병사단에서 제식훈련 군대예절 서바이벌 체험과 박한기 53사단장의 안보강연, 부사단장(대령 최태영)의 나라사랑교육 등 내용의 병영체험을 가졌다. 

문의 : 군사학과 백동환 051-629-2541

디지털미디어국 newmedia@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