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삼락·감전천 정비 21일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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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적인 오염 하천이었던 삼락천, 감전천의 하천정비사업 준공식이 21일 오후 7시 30분 삼락천 분수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김석조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삼락천, 감전천 하천정비공사를 포함시켜 2010년 8월부터 2013년 6월까지 574억 원을 투입, 생태호안과 교량을 비롯한 산책로, 운동시설, 영상음악분수를 설치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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