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호 대표, 동서대 총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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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호(오른쪽) (주)마이스테이션 대표이사가 지난달 26일 열린 (사)부산정보기술협회 제22차 정기총회에서 ICT 산업 발전과 산학연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서대 총장상을 받았다.

인공지능, 데이터, 메타버스를 마이스산업과 융합해 새 모델을 구축해 온 허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혁신성장 기업과 도태 기업 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커지는 시장에서 핵심 변수는 바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강조했다. 또 “올해는 글로벌 경쟁보다 본격적으로 시장의 격차가 벌어져 초양극화 현상이 걱정”이라며 “ICT 리딩 기업과 이종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생존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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