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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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우 ‘라인&칼라’. 아리안갤러리 제공

내면의 표상전=2월 10일까지 아리안갤러리. 임인년 첫 기획 초대전으로 추상과 반추상 작업을 하는 작가 8인의 작품 소개. 송해주, 박장길, 정현숙, 임채섭, 이인우, 김형수 참여.

김양수 개인전 ‘아 매화불이다’=2월 1일부터 24일까지 통도사 성보박물관. 진도 출신 한국화가의 개인전. 자연의 신성한 숨결을 함축된 은유로 표현해 낸 매화 그림전. 055-384-0010.

문성식 개인전 ‘Life 삶’=2월 28일까지 국제갤러리 부산점. 작가 고유의 스크래치 기법과 유화 드로잉 기법을 이용해 세계의 조각들을 담아낸 작품. 051-758-2239.

‘꽃피는 부산항9’전=2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미광화랑. 부산·경남의 근대미술 재조명하는 전시. 토벽 동인 6인, 춘고아회 3인, 한국화 2인, 김홍석 작가의 작품 등을 소개. 051-758-2247.

2022 퓰리처상 사진전 ‘슈팅 더 퓰리처’=5월 15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전시실. 세계의 근현대사를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을 소개. 02-801-7955.

민족화의 대맥 소치일가 4대와 그 맥의 흐름전=2월 10일까지 타워아트갤러리. 소치 허련, 미산 허형, 남농 허건, 임전 허문 등 소치 일가 4대와 그 문화생의 작품 20여 점 전시. 051-464-3939.

이병록 개인전 ‘새로운 사진의 제안’=2월 12일까지 이젤갤러리. 사진을 공간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작품. 촬영된 이미지에 회화성이 짙은 색채 작업을 하고 피사체를 객체별 조각으로 분리하고 중첩, 입체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051-753-4808.

‘시그니처 문화공간’전=28일까지 워킹하우스뉴욕 부산. 아트 컨시어지 이상훈 대표의 소장품 중 부산에서는 오페라 포스터와 5000여 개의 마그넷을 세계 지도에 펼쳐진 모습으로 소개. 051-759-8186.

Warm Branch_따뜻한 가지=29일까지 갤러리ERD 부산. 김건주 작가 다섯 번째 개인전. 12월 겨울 밤 풍경이 가진 푸름을 통해 작가 내면에 자리잡은 차갑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ART EDITION=30일까지 카린 갤러리. 이우환, 박서보, 이배, 하태임, 베르나르 뷔페, 데이비드 호크니, 알렉스카프, 퓨추라, 무라카미 다카시의 판화 에디션 작품을 소개. 051-747-9305.

김상우 인물화전=31일까지 갤러리 더코르소&김냇과(영무파라드호텔). 중앙대 예술대학 졸업 후 상트 페테르부르크 러시아 국립미술학교 회화과에서 공부한 작가의 인물화 소개. 010-2361-2147.

임상빈·임창민 개인전=2월 8일까지 소울아트스페이스. 개관 16주년 기념전으로 사진을 만드는 임상빈의 작품과 사진과 영상을 접목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임창민의 작품을 전시로 만난다. 051-731-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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