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동광무역상사 회장, 부산 ‘아너’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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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왼쪽 두 번째)은 19일 동광무역상사(주) 이상훈(왼쪽 세 번째) 회장의 아너 소사이어티 부산 243호 회원 가입식을 열었다.

가입식에는 이상훈 회장과 정성우(왼쪽 첫 번째) 부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송해화(왼쪽 네 번째) 아너(부산 아너 201호, (주)오션엔텍 대표이사),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이 참석했다.

부산이 고향인 이 회장은 1992년 창업 이후 종합수출입기업 동광무역상사(주)를 운영하며, 부산전문무역상사 협의회 회장, 한국무역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개인이 혼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게 쉽지 않다”며 “아너 소사이어티를 통해 내가 사랑하는 부산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금식 회장은 “부산을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이 회장의 아름다운 나눔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며 “지역 소외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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