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단신] 제주관광공사, ‘제주마을 산책-원도심‘ 발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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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제주마을 산책-원도심‘ 발표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계절별 제주 마을 산책 콘텐츠인 ‘제주 마을 산책 겨울 편-제주시 원도심’을 발표했다. 이번 겨울 편에서는 ‘원도심,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와 ‘뉴로컬, 지금 원도심’을 주제로 제주 원도심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MZ세대를 목표로 제작된 제주 마을 산책은 계절별 지역을 대표하는 키워드 장소를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감성을 결합, 감각적인 시리즈로 소개하고 있다.

제주 마을 산책 원도심편은 비짓제주(visitjeju.net)에서 만나볼 수 있다. 1월 중순에는 ‘MZ세대가 즐기는 원도심’과 ‘런닝맨 속 원도심 미식여행-도민 맛집 편’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홍보물은 카페물결, 끄티, 오각집, 고요산책, 김영수도서관에서 배포한다.



통일교육원, 평화·통일 체험 장소 영상 제작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학교 현장에서 평화·통일 교육 활동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평화·통일 현장 체험 장소 안내 영상 15편을 제작했다. 평화·통일 현장 체험 장소를 소개한 도서 에 실린 30곳 중 15곳을 골라 만든 영상이다. 편당 10분 이내의 분량으로 제작해 학교 현장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영상은 국립통일교육원 누리집(www.uniedu.go.kr)에 게시해 각 학교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자유롭게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주한옥마을역사관, 교육제도 역사 특별전

전북 전주에 있는 전주한옥마을역사관은 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2월 6일까지 ‘백년대계, 전주한옥마을 학교들’ 특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한옥마을 내 학교의 역사를 소개하는 행사다. 조선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옥마을 학교 교육의 발전사를 재조명하고, 당시 학교 교육제도와 학생들의 흔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조선 시대 전주 교육의 뿌리, 일제강점기 근대학교의 출현, 해방 이후 학교의 발전, 1960년대 이후 학교의 모습, 전주한옥마을 학교의 연혁 등 5개 주제로 진행된다. 남태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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