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복 회장, 주한 라오스 부산명예영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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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복(전 부산시축구협회장·왼쪽) 서융그룹 회장이 주한 라오스 부산명예영사에 위촉됐다.

정 회장은 1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한라오스인민민주공화국 대사관에서 열린 부산명예영사 임명식에서 티엥붑파(오른쪽) 주한 라오스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티엥붑파 대사는 “양국은 경제와 외교, 민간 교류를 비롯한 많은 분야에서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며 “라오스와 한국, 특히 부산이 함께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부산명예영사가 된 정 회장은 “명예영사를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양국의 우호 증진과 긴밀한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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