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창일 대표, ‘건강이 올집’ 초록우산에 기부

입력 : 2022-01-18 19:11:28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주)경성리츠(대표이사 채창일·왼쪽)는 15일 ‘제7차 건강프로젝트 366 건강이 올집’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에 2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7월부터 진행된 프로젝트에는 132명의 부산시민이 참여해 총 162kg의 체중감량을 이뤄냈다. 또 프로젝트 발대식, 기부 트래킹으로 160만 걸음을 적립해 총 20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아동의 일상 회복을 돕는 초록우산 사회적백신 프로젝트와 주거 빈곤 아동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김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