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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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오른쪽)과 피아니스트 손정범. 연합뉴스

김영욱·손정범 듀오 리사이틀=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피아니스트 손정범의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 시작 공연. 22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1번과 5번(‘봄’), 7번 연주.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 전석 3만 원. 목프로덕션 02-338-3816.

부산시립교향악단 신년 음악회=21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번스타인의 ‘캔디드 서곡’, 라벨의 ‘어릿광대의 아침노래’ ‘어미 거위 모음곡’ 등 연주.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우크라이나 출신 작곡가 카푸스틴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국내 초연.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 5000원~2만 원. 051-607-6000(ARS 1번).

한국가곡 100년, 추억과 그리움의 노래들=음악풍경 2022년 첫 짜장콘서트. 2월 5일 오후 4시 부산도서관 모들락극장. 소프라노 강소영·김민성, 테너 양승엽, 바리톤 시영민 등 참여. 바이올린 임지영, 첼로 이희수, 피아노 육원지로 구성된 앙상블 ‘프로무지카’ 연주. 선착순 90명, 사전예약제로 운영. 무료 입장. 음악풍경 051-987-5005, 부산도서관 051-310-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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