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하늘로 날아오른 ‘인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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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 시티의 디어 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2021-2022 인터마운틴 헬스케어 프리스타일 국제스키 월드컵 에어리얼 최종전에서 벨라루스의 한나 후스코바가 연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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