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릴레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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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그린조이(회장 최순환·오른쪽)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왼쪽) ‘씀씀이가 바른기업’ 릴레이 캠페인 3호로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는 위기 가정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일환으로 기업이 매달 20만 원 이상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최순환 회장은 “지역 취약계층에게 적십자사와 함께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기업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의 추천을 받은 (주)그린조이 최순환 회장은 진영푸드(주) 최강호 회장과 김해대학교 편금식 총장을 다음 주자로 추천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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