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으로 모든 버튼 바꾼 그랜저 7세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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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내연기관 신차는?

가솔린과 디젤 등 기존 내연기관 차량들도 올해 눈에 띄는 신차들이 적지않다.

현대차는 자사 대표 중대형 세단 ‘그랜저’의 7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올해 말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1세대 그랜저의 디자인 요소를 적극 반영하고, 실내 모든 버튼을 터치스크린으로 대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의 풀사이즈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타호’를 올해 1분기 중으로 국내 선보일 예정이다. 제너럴모터스(GM) 그룹 내 GMC 브랜드의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도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폭스바겐은 1월 중 8세대 신형 ‘골프’와 신형 ‘아테온’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아우디도 상반기에 ‘Q2’ 부분변경 모델과 ‘A3’ 완전변경 모델을 선보인다.

포드는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오프로더 ‘브롱코’를 올해 2분기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또 대형 SUV ‘익스플로러’의 익스페디션 트림의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된다. 링컨은 ‘노틸러스’와 ‘네비게이터’의 부분변경 모델을 올해 국내 선보일 예정이다.

지프는 올해 소형 SUV ‘레니게이드’의 새로운 트림, 지난 2018년 국내 선보인 준중형 SUV ‘컴패스’의 부분변경 모델을 각각 출시할 예정이다. 배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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