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의원, 부산사랑의열매에 이웃돕기 성금

입력 : 2022-01-02 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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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최근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김미애 의원(해운대구을 국회의원)이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 1800만 원을 사회복지기관 18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왼쪽) 회장과 반송종합사회복지관 박진숙(가운데) 관장, 국민의힘 해운대을 국회의원 김미애(오른쪽) 의원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우리 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만큼은 마지막까지 멈추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작은 정성이 모이면 누군가에게는 꿈과 희망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김 의원의 부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소중히 잘 받아서 오늘 참여한 18개 기관과 함께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소외 이웃에게 알찬 복지서비스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