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부산지사, 물만골 일대에 연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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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부산 연제구 물만골 일대에서 봉사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부산지사는 대성기전과 동심회로부터 각각 365만 원과 50만 원의 기부금을 지원받아 구입한 연탄 4000장을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대성기전은 매일 1만 원씩 1년 동안 모은 365만 원의 의미 있는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연탄은 연제구 물만골 에너지 취약계층 16세대에 전달됐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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