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GS건설 상생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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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왼쪽)와 GS건설(주)(사장 허윤홍 신사업부문 대표·오른쪽)은 8일 상생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재 부산시와 부경대 등은 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 부지(부산 일광 동백리)에 예산 400억 원을 투입해 면적 6만 7320㎡ 규모의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GS건설은 이곳의 스마트 테스트베드 시설 건립과 운영을 맡고 있다.

장영수 총장은 “스마트양식 분야에서 힘을 합쳐 성공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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