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크노 등 4곳, 나눔명문기업 동시 가입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지역 기업 4곳이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 나눔명문기업에 동시 가입했다. (주)유니테크노, 유카로오토모빌(주), (주)코렌스, (주)코리녹스가 6일 1억 원씩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가입식에는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 이좌영 (주)유니테크노 대표이사, 한호종 유카로오토모빌(주) 회장, 조용국 (주)코렌스 회장, 구재고 (주)코리녹스 회장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이 낸 성금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약자 돌봄, 교육과 자립 등 4대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2019년 BNK부산은행이 1호로 가입했으며 이번에 가입한 4곳을 포함해 총 15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최금식 회장은 “코로나19로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도 더 어려워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준 4곳의 기업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