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연극·영화·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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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봄이 오면 산에 들에’=16~19일 공간소극장.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3시 공연. 2018년 작고한 최인훈 선생의 작품으로 한센병 환자인 어머니, 말더듬증을 가진 아버지와 달래, 달래의 연인인 바우가 등장한다. 공연예술창작소 어니언킹의 작품으로 전상배 연출, 황미애·이동희·김성훈 등 출연. 051-611-8518.

SAC ON SCREEN ‘연극-여자만세’=14일 오후 9시 30분.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 눈물과 폭소로 버무려진 중년 여성들의 이야기. 무료 상영, 사전 전화예매 필수. 055-34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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