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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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운데)가 5일(한국시간) 미국 바하마 알바니 골프 클럽에서 열린 ‘월드 히어로 챌린지’ 대회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우즈는 이날 2시간 30분가량 드라이버를 포함한 다양한 클럽을 연습했다. 우즈는 오는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PNC 챔피언십’에 아들 찰리와 함께 팀을 이뤄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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