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바살협, 국제식품 기증 곰거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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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회장 김창균)는 지난달 29일 부산 사상구 삼락동 소재 (주)국제식품에서 기증한 1000만 원 상당의 5kg들이 곰거리 200상자를 16개 구·군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했다.

평소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관심이 많은 (주)국제식품 정창교 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 김창균 회장이 뜻을 모아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다.

(주)국제식품 정창교회장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은 물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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