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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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영 ‘낯선 세계’. 작가 제공

변태의 세계=2일까지 리빈갤러리. 백근영 개인전. 현대사회 현상과 삶을 다각적 형상과 개념의 경계선에 두고, 비정형적인 것의 절제와 함축적 의미를 표현한 작품.

역설의 섬, 가덕도=4일까지 또따또가 갤러리. 이인우의 사진전. 신공항이 생기면 사라질 마을에 대한 기록. 공항 예정지 마을과 주민들, 가덕도신공항반대 예술행동 예술가들의 사진 등 40여 점 전시.

홍익종 ‘회귀-OOO’=5일까지 아리안갤러리. 칼질로 성찰한 목판화로 자연과의 인과성을 찾아가는 작품 전시. 051-757-2130.

‘예술-놀이와 하나되는 아이들’ 결과 전시회=5일까지 디오티미술관.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프로그램 결과 전시회.

미송 김규리 작품전=2일부터 8일까지 동명대 갤러리. 염색공예가의 전시로 텍스타일 디자인까지 아우르는 작품 소개. 051-629-1470.

임상빈·임창민 개인전=2일부터 2022년 2월 8일까지 소울아트스페이스. 개관 16주년 기념전으로 사진을 만드는 임상빈의 작품과 사진과 영상을 접목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임창민의 작품을 전시로 만난다. 051-731-5878.

남수정 개인전=8일부터 14일까지 화인 갤러리. 한국화를 전공한 남수정의 작품. 051-741-5867.

열 번째 상(像)전=15일까지 BNK부산은행 갤러리. 국립 부산사범대학 미술과 제5회 동기 전. 김무언, 정종해, 김부웅, 주경업, 김용달, 하미혜, 서봉한, 황희삼, 전초애 참여. 051-246-8975.

‘2021년 그림日記 ’전=20일까지 울주군 서생면 덕골재길 31-6. 정철교가 매일 한 작품씩 그려 전체로 ‘나의 2021’이라는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

J.H.R ‘US2’=18일까지 부산 해운대. 어컴퍼니 알라 프로젝트로 지역의 역사와 형태, 지역민의 삶이 어떤 유기적 관계를 가지는지를 탐구하는 J.H.R의 전시. 부산 해운대와 제주 서귀포 공간오름에서 동시에 공개. 010-3840-2462.

Hello, M.chat!=2022년 2월 6일까지 LCT x the SKY:갤러리 더 스카이. 프랑스 토마 뷔유의 파리에서 온 행복의 고양이 무슈샤 전시. 051-731-2022.

커넥트 부산=8일까지 을숙도문화회관 갤러리을숙도. 김운규, 도호선, 박근표, 박민효, 유진재, 이정호, 조인호, 최상철, 강동석, 김난영 부산 중견작가 초대전. 051-220-5822.

부산전=12일까지 F1963 석천홀. 부산이 가진 문화적 자원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부산문화재단의 아카이빙 사업을 시민에게 소개. 051-754-0431.

엄성도 도예전 ‘14㎤의 변주’=4일부터 18일까지 산목미술관. 석고틀 성형 기법의 다양성에 관한 보고서. 동덕여대 디지털 공예과 엄성도 교수의 전시로 석고틀 성형의 DNA 역할과 구조가 해독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051-747-0970.

심유하 ‘전통을 탐하다!’=19일까지 부산프랑스문화원 아트스페이스. 민화에서 찾아지는 조형과 정겨움을 한지에 표현한 작품.

‘다시 연결하기’전=24일까지 금정문화회관 전시실. 위드 코로나 시대 단절된 문화예술 교류를 회복을 위한 전시. 부산 활동 작가와 해외에서 활동 중인 부산 연고 작가의 작품 소개. 김대홍, 이원숙, 조미애, 김현명, 고석원, 김지오, 배지민 등 참여. 051-519-4074.

변재규 개인전 ‘거울 셔터’=26일까지 예술공간 영주맨션. 설치 작업으로 만나는 전시.

시그니처 문화공간전=2022년 1월 28일까지 워킹하우스뉴욕 부산. 서울 한남 전시장과 동시에 열리는 특별기획전. 아트 컨시어지 이상훈 대표의 소장품 중 부산 전시장에는 오페라 포스터와 5000여 개의 마그넷을 세계 지도에 펼쳐진 모습으로 소개. 051-759-8186.

감민경 ‘진공포장’=2일까지 부산미광화랑. 개인적 서사와 주변에 대한 관심을 드로잉과 회화로 풀어냈다. 새로운 상황과 환경, 사람들 사이에서 얻은 이미지를 목탄, 콘테, 수채 등으로 그려낸 작품. 051-758-2247.

이광호 개인전=5일까지 조현화랑. 이화여대 서양화과 교수로 재직 중인 작가의 전시. 재현으로서의 회화를 넘어 촉각적·감정적 언어의 표출을 시도해 온 작가가 습지를 주제로 한 20여 점의 작품. 051-746-8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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