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식·김데레사, 부산 26번째 ‘부부아너’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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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24일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주)로피물산의 황승식(왼쪽 두 번째) 대표이사와 로피주식회사 김데레사(왼쪽 세 번째) 대표이사 부부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

가입식에는 황승식·김데레사 부부와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정성우(맨 오른쪽) 회장,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맨 왼쪽) 회장이 참석했다. 황승식·김데레사 부부 아너는 부산의 26번째 부부회원으로 입회했다.

김데레사 씨는 “4년 전 화장품 전문업체인 로피 창업 초기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거래처인 뷰티숍과 고객들의 도움으로 회사의 성장을 이끌 수 있었다”며, “남편과 약속한 이웃과 나누며 살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입회했다”고 밝혔다.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은 “황승식·김데레사 부부 아너의 이웃을 위한 생각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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