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메이저리그 ‘루 게릭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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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 애런 저지가 2일(현지 시간) 올해 처음 제정된 ‘루 게릭 데이’를 맞아 양키스의 홈런왕 루 게릭의 모습을 담은 신발을 신고 출전해 고인을 추모했다. 루 게릭은 1941년 6월 2일 근육이 수축하는 희귀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그의 등번호 4번은 양키스 최초의 영구 결번으로 결정됐다. 그의 사망을 계기로 이 희귀병은 ‘루 게릭병’으로 불린다. 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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