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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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신 ‘Black Neon’. 맥화랑 제공

청신 ‘어떤 정물’=13일까지 맥화랑. 부산 출신 청신 작가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노랑의 불빛을 보는 것 같은 작품들. 051-722-2201.

권순익 개인전=5일까지 아트소향. 한국 고유의 색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 ‘명상적인 추상화’로 평가받는 작업. 051-747-0715.

강다현 초대전 ‘그로테스크’=10일까지 갤러리 서린스페이스. 그로테스크한 형상과 상징적 시그널로 가구의 주형성을 극대화한 작품. 051-742-7422.

김효정 개인전 ‘心, 흙으로 빚어낸 일상 언어’=13일까지 갤러리하나. 현대적 감각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도예 작품. 051-751-7883.

박호선 개인전 ‘몸 안의 꽃Ⅴ(위선)’=4~13일 PD아트갤러리. 육체의 고통을 잊고자 꽃을 향해 셔터를 누른 작가의 작품. 051-248-2005.

거닒의 기록=5~18일 미광화랑, 강준석, 김강훈, 김도플, 김성진, 이호철, 한충석 작가의 작품을 만난다. 051-758-2247.

조인호 개인전=19일까지 브라운핸즈 백제점. 녹슨 비행기, 녹슨 자동차, 녹슨 별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전시. 010-4552-7455.

어둠과 물이 만났을 때=20일까지 부산프랑스문화원 아트스페이스. 조은필 작가가 파란색을 이용해서 만든 설치작품.

The story of JeJu=20일까지 갤러리아트숲. 신진작가 지원전인 ‘The Golden Door’ 다섯 번째 전시로, 루씨쏜의 한국화를 선보인다. 051-731-0780.

불안을 삼키지 마라=27일까지 디오티미술관. 곽상원, 노순천, 상환, 허우중 작가가 ‘불안’을 주제로 한 작품 40여 점 전시. 051-518-8480.

리프로젝트 기획전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 그것은 영원한 루머’=27일까지 523쿤스트독(엄궁동)·가볍고 복잡한(좌천동). 부산에서 활동하는 14명의 청년 작가들의 전시.

연오재 기획전 ‘Living with Art’=28일까지 갤러리 카린. 김영주, 김태호, 윤정희 작가의 작품과 빈티지 가구를 함께 전시한다. 051-747-9305.

최례 개인전 ‘공생’=30일까지 kz아트스페이스 갤러리. 존재의 근원을 찾는 추상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010-4558-0502.

2021 꽃그림전 ‘축제’=30일까지 타워아트갤러리. 갤러리 개관 38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으로 100인이 그린 꽃 그림을 전시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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