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사회 ‘건강한 숨쉬기-숨’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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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간호사회(회장 황지원·왼쪽)는 최근 제50회 국제간호사회의 날을 맞아 ‘건강한 숨쉬기-숨’ 지원금 1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오른쪽)에 전달했다.

황지원 회장은 “아이들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 우리 간호사회에서 진행하는 ‘건강한 숨쉬기-숨’ 사업을 지속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 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간호사 동료의 나눔 참여가 아이들이 조금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간호사회는 회비 중 일부를 사회공헌비로 조성해 올해로 13년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부산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학대 피해 아동 예방을 위한 사업에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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