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맛은 없다” 부드럽고 쫄깃한 딤섬어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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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명가명품 대상’에서 4년 연속 최고의 어묵 명가로 선정된 부산 향토기업 고래사어묵이 ‘딤섬어묵’을 새로 출시했다.

고래사어묵의 딤섬어묵은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중국 음식인 ‘딤섬’을 어묵으로 만든 프리미엄 간식으로 랍스터(사진), 새우 등 두 종류의 맛으로 구성됐다.

4년 연속 최고 어묵명가 선정 고래사
랍스터·새우 두 가지 맛으로 내놔

딤섬어묵 랍스터 맛은 고급 식재료인 랍스터를 주 원료로 해 이국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담고 있다. 또 딤섬어묵 새우 맛은 통통한 새우살의 쫄깃쫄깃함을 전달한다.

딤섬어묵은 고래사어묵 만의 기술력으로 생산된 얇은 어묵을 사용해 보다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적인 식감을 자랑한다.

고래사어묵은 ‘세상에 없던 혁신적 어묵’을 출시하자는 취지로 지난 2년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며 연구 개발한 끝에 딤섬어묵을 개발했다.

김형광 (주)고래사 대표는 “딤섬어묵은 세상에 없던 혁신적 콘셉트로 만들어진 신제품으로 최종 출시까지 약 2년이 걸렸다”며 “‘마음에 점을 찍는다’는 딤섬(点心)의 의미처럼 딤섬어묵은 프리미엄 간식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에 점을 찍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래사어묵은 최근 열린 ‘2021 대한민국명가명품 대상’ 어묵명가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명가명품 대상은 한국소비자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로 소비 이상의 만족감과 행복감을 주는 제품이나 기업에게 주어진다. 고래사어묵은 고급 연육, 핵심 기술인 특수 가마 공법 그리고 위생적 탈유기를 사용해, 어묵 고유의 맛과 건강을 살린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형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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