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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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왼쪽 두 번째)가 최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바이오헬스분야에 선정됐다. 4월에는 주관 대학인 단국대에서 7개 대학이 참여하는 협약식이 진행됐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차세대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등 8개 분야의 공유대학 체계 구축을 통해 앞으로 6년간 신기술분야 핵심 인재 10만 명을 양성하는 ‘한국판 뉴딜’ 과제다. 한수환 총장은 “미래사회의 발전 방향으로 제시되고 있는 공유를 대학교육에 시범 적용하고, 그 성과와 긍정적 효과를 확산할 수 있는 선도적인 기회를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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