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설비, 부산공고에 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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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설비(주)(대표 이원득·오른쪽)는 지난 24일 부산공업고등학교(교장 안주태·왼쪽)에 학교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원득 남경설비 대표는 부산공고 48회 졸업생으로, 부산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대표는 “미력하지만, 후배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공부하고, 모교가 전국 명문으로 발돋움하는 토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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