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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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송정해수욕장’(2020). 미광화랑 제공

어울림 3인전=29일까지 예전원. 김수정, 백경원, 임봉규 세 작가가 보자기와 회화를 접목한 작품, 정물화, 수채 작업을 선보인다.

윤상렬 개인전 ‘A little darker A little brighter [조금 어둡게 조금 밝게]’=31일까지 데이트갤러리. 선(線)형 회화를 시간의 순환으로 풀어낸다.

해외교류전 아르노 피셔 포토그라피=6월 2일까지 고은사진미술관. 독일 사진가 아르노 피셔의 흑백사진 79점과 트립틱으로 구성된 폴라로이드 17점. 051-746-0055.

내일마중전=6월 3일까지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교문갤러리. 미술과 음악, 인문학이 어우러진 주제 기획전. 하종욱, 김경호, 김지영, 김소영 작가 작품.

김정미 ‘컬러 테라피 전시’=27일부터 6월 3일까지 PD아트갤러리. 내면에 있는 것을 밖으로 표현하는 에너지 그림 전시. 051-248-2005.

권순익 개인전=6월 5일까지 아트소향. 한국 고유의 색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 ‘명상적인 추상화’로 평가받는 작업을 보여준다. 051-747-0715.

김영주 초대전=31일까지 미광화랑. ‘푸른색의 작가’ 김영주가 푸른색의 굵은 선으로 자연과 일상의 풍경을 그려낸 작품. 051-758-2484.

부산여류전=31일부터 6월 5일까지 부산시청 3관 전시실. 박대련, 이상순, 김화주 등 부산여류전회원 전시.

동래방내전=6월 7일까지 마루 스튜디오&갤러리. 계간전시 중 하나인 봄 전시로 정안용, 양나영, 김지유, 박연경 네 명의 젊은 작가가 함께한다. 010-3865-2470.

신홍직 초대전 ‘울림이 있는 공간’=6월 8일까지 갤러리조이. 붓을 사용하지 않고 물감을 튜브에서 나오는 강도에 따라 짜여진 상태로 그려낸 그림. 051-746-5030.

강다현 초대전 ‘그로테스크’=6월 10일까지 갤러리 서린스페이스. 그로테스크한 형상과 상징적 시그널로 가구의 주형성을 극대화한 작품. 051-742-7422.

김효정 개인전 ‘心, 흙으로 빚어낸 일상 언어’=6월 13일까지 갤러리하나. 현대적 감각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도예 작품. 051-751-7883.

청신 ‘어떤 정물’=6월 13일까지 맥화랑. 부산 출신 작가의 작품. 명료한 목탄선을 그리고, 따스한 햇빛과 구르는 과일을 상상하게 만드는 노란 빛깔이 돋보이는 그림들. 051-722-2201.

기획 INN M CLUB BEST ARTIST 8인전=6월 13일까지 성원아트갤러리. 고진식, 곽지은, 김필순, 문성원, 이동근, 조미정, 최보경, 하혜형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참여작가를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한 기획전. 0507-1334-4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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