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 신개념 와인 아웃렛 매장 “가성비·테마·안주 한 번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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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와인픽스 어반 아울렛’ 부산 해운대 2호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와인픽스는 와인을 ‘픽(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 중에서 가성비, 테마, 음식, 교육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도심 속 와인 아웃렛 매장이다. 나라셀라는 올 1월, 1호점 서울 성수점을 오픈해 와인을 비롯한 다양한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2~3병으로 구성된 특별한 패키지 상품과 밀키트, 치즈 등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주류도 구비해 와인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나라셀라, 성수점 이어 전국 2호점 개점
희귀 와인 예약 등 차별화된 서비스
최대 70% 할인에 다양한 프로모션도

부산 최초의 와인 아웃렛 매장 와인픽스 부산 해운대 2호점에서는 1000여 종의 와인과 사케, 맥주, 하드리쿼, 치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제로페이와 머지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와인 업계에서 진행해 오던 국가별 진열에, 가격대별 와인 진열을 추가해 소비자가 보다 쉽고 자기 주관에 따라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 와인 구매 컨설팅과 개인 와인 리스트 관리, 희귀 와인 예약 구매 등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 기념으로 5월 말까지 최대 70% 할인 행사와 나라셀라의 대표 와인 브랜드 ‘몬테스’의 단품·세트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인 6병, 12병 등 대량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와인픽스 관계자는 “고객들은 도심에서 좋은 가격대의 와인과 다양한 주류를 구매할 수 있다. 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권역별 거점 매장을 많이 오픈해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나라셀라는 1997년 설립 이래 국내 최초로 누적판매 1000만 병을 달성하며 국민 와인으로 불리는 ‘몬테스’를 필두로 죠셉 펠프스, 덕혼, 폴 자불레, 킴 크로포드 등 120여 개 브랜드, 500여 종의 세계적인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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