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아토팜 ‘수딩 젤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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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량 청정 대나무수 피부에 청량감 더해

봄 날씨를 즐길 새도 없이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올 여름 폭염이 벌써부터 걱정스럽다.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겨운 여름 나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많은 이들이 다가올 찜통 더위에 대비하기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체온 조절 기능이 미숙하며 피부가 약한 어린 아이들은 자외선에 잠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피부가 금세 달아오르고 수분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 열감을 빠르게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알로에나 대나무수 등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데 효과가 있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수딩 젤 로션’(사진)은 열과 땀으로 달아오른 아기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제품이다. 정제수 대신 75% 이상 고함량 청정 대나무수를 사용해 열 많은 아기 피부를 시원하고 건강하게 케어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허받은 피부 진정 성분 디펜사마이드와 병풀추출물, 위치하젤잎수, 연꽃꽃수 등 진정 복합 성분으로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보호해줘 애프터 선케어 제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수분 함유량을 높인 업그레이드 엠엘이(MLE) 제형과 히알루론산 성분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한여름에도 답답하지 않고 산뜻한 수분보호막을 형성해 건강한 피부장벽을 형성한다. 아이가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전 성분 모두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인 ‘이더블유지(EWG)’의 안전 등급(1~2등급)을 받았다. 자외선 등으로 인한 피부 진정 효과에 대한 임상 실험을 통해 일시적 피부 온도 감소(쿨링) 효과와 열에 의한 피부 자극 진정 효과, 피부 겉과 속 보습 개선효과, 경표피 수분 손실량 개선효과를 입증했다.

아토팜 관계자는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자극 진정 효과 테스트를 완료해 야외 활동으로 달아오른 아이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라면서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하기 좋아 올 여름 아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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