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만족에 최선”… 좋은삼선병원 개원 26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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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병원장 이용성)은 지난 20일 신관 대강당에서 구정회 이사장과 이용성 병원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임직원 참석한 가운데 ‘개원 2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10년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시상도 이뤄졌다.

이 병원장은 “26년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50년·100년 동안 변함없이 고객 만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구 이사장은 “26년이라는 고마움과 26년을 되돌아보는 반성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환자, 동료, 후배와 함께 깊은 헌신에 감사하고, 감사를 은혜로 갚는 성찰의 시간도 갖자”고 전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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