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영 하남초등 교사, 스승의날 근정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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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왼쪽) 부산 하남초등학교 교사가 스승의날을 맞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김석준(오른쪽)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8일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유공교원 354명 중 13명이 참석한 ‘제40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이 교사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석포초 김세진 교사, 구남중 최영아 교사, 장산중 심재란 교사, 부산정보관광고 정재훈 교사, 연제고 설동주 교사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교육감은 “교육 활동에 묵묵히 정진하시는 선생님이 계시기에 지금의 부산 교육이 있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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