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문학상에 은희경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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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오영수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은희경(62) 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계간 <문학동네> 2020년 가을호에 발표한 단편소설 ‘장미의 이름은 장미’다. 상금은 3000만 원이다. 올해 처음 꾸려진 ‘오영수 신인문학상’ 공모(상금 500만 원)에는 백다도(29·서울) 씨의 ‘좁혀지지 않는 거리’가 선정됐다.

울산매일신문사와 S-OIL㈜이 공동주최하고 울산시가 후원하는 시상식은 21일 오후 6시 울산 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최학림 선임기자 th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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