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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목)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자치분권’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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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18일 자치분권의 본격적인 시작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가져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 회장은 이날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으로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특히 부산은 가덕신공항 건설, 2030 월드엑스포 유치 등 지역 현안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자치분권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등 자치분권 제도의 획기적 변화에 따라 자치분권의 성공적인 실현을 기원하는 캠페인이다. 장 회장은 박형준 부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을 지목했다. 김영한 기자 kim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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