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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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석 ‘등대(주문진)’. 54전 제공

54창립전=30일까지 부산 금련산갤러리. 부산 금성고 미술부 출신의 선후배가 함께한 전시. 전재석, 김상준, 김동주, 임기판, 이병선, 양진호, 심규용, 오일환, 김명수, 백성흠, 유진재, 박지만 참여.

abstaract-ing_동시대 추상=23일까지 신세계갤러리. Vakki, 강태훈, 송호준, 이가영, 이희준, 전희경, 하지훈 작가가 선보이는 새로운 감각의 추상 작품. 051-745-1508.

김성진 개인전=23일까지 갤러리하나. 치밀한 관찰을 통해 외형과 색채를 묘사하고 사물의 객관적 현실을 사실적으로 재현. 051-751-7883.

박용우 작품전=23일까지 부산시민회관 1층 전시실. 정물화의 소재로 쓴 사물의 상징성과 조형성을 함께 보는 작품. 051-630-5235.

바다, 숲, 도시: 공존=29일까지 영도놀이마루 전시실. 김민송, 구경환, 김민정, 배남주, 박도현, 방지영, 정안용 작가의 작품. 051-403-3464.

윤상렬 개인전 ‘A little darker A little brighter [조금 어둡게 조금 밝게]’=31일까지 데이트갤러리. 선(線)형 회화를 시간의 순환으로 풀어낸다.

모호함을 넘어서=31일까지 갤러리 더코르소 앤 김냇과. 더코르소 갤러리와 갤러리 김냇과가 손잡고 영무파라드호텔에 새로 개관한 전시장에서 열리는 경남고와 부산고 출신 미술인의 합동 전시. 박흥식, 유영배, 박규열, 길현, 여근섭, 김덕길, 김윤찬, 김성기, 서영호 참여.

해외교류전 아르노 피셔 포토그라피=6월 2일까지 고은사진미술관. 독일 사진가 아르노 피셔의 흑백사진 79점과 트립틱으로 구성된 폴라로이드 17점. 051-746-0055.

내일마중전=6월 3일까지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교문갤러리. 미술과 음악, 인문학이 어우러진 주제 기획전. 하종욱, 김경호, 김지영, 김소영 작가 작품.

신홍직 초대전 ‘울림이 있는 공간’=6월 8일까지 갤러리조이. 붓을 사용하지 않고 물감을 튜브에서 나오는 강도에 따라 짜여진 상태로 그려낸 그림. 051-746-5030.

강다현 초대전 ‘그로테스크’=6월 10일까지 갤러리 서린스페이스. 그로테스크한 형상과 상징적 시그널로 가구의 주형성을 극대화한 작품. 051-742-7422.

조인호 개인전=6월 19일까지 브라운핸즈 백제점. 녹슨 비행기, 녹슨 자동차, 녹슨 별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전시. 010-4552-7455.

라미 개인전 ‘Project Soldier kwv’=6월 27일까지 롯데갤러리 광복점. 세계를 돌며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카메라에 담아온 사진가 라미의 전시. 051-678-2610.

불안을 삼키지 마라=6월 27일까지 디오티미술관. 곽상원, 노순천, 상환, 허우중 작가가 ‘불안’을 주제로 한 작품 40여 점 전시. 051-518-8480.

2021 꽃그림전 ‘축제’=6월 30일까지 타워아트갤러리. 갤러리 개관 38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으로 100인이 그린 꽃 그림을 전시로 선보인다.

안규철 ‘사물의 뒷모습’=7월 4일까지 국제갤러리 부산점. 드로잉, 설치, 회화 등 안규철 작가의 작품 세계 전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부산 첫 개인전.

안성석 렌더러 SSA Renderder=7월 24일 BMW포토스페이스. 작가가 속한 세대와 시대, 국가와 시스템 등에 대해 역사적 기록과 현실의 상황, 개인적 경험이 교차하는 지점을 주제로 한 작품. 051-792-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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