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병원 최영일 교수 우수논문상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 최영일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 복강경 간절제술 때에도 간단한 기구를 이용해서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복강경 간절제술 집도의들에게 새로운 수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는데 특히 간 파열 환자의 수술 성공율을 높였다. 최 교수는 아산병원 간이식 전임의를 거쳐 2015년부터 고신대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 간이식과 신장이식 수술을 담당하고 있다. 정광용 기자 kyjeong@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