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완 BNK금융 회장 ‘플라스틱 줄이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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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13일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고 SNS에 관련 사진을 올렸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의 제안으로 ‘고고챌린지’에 참여한 김 회장은 플라스틱 줄이기를 통한 환경보호와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약속하는 사진을 그룹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로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 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 BNK자산운용 이윤학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전하기 위해 그룹 전 임직원과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며 “BNK는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ESG 경영의 실천과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NK그룹은 지역상생형 친환경 금융상품인 ‘부산은행 저탄소 실천 예·적금’을 출시하는 등 이웃과 환경을 위한 플라스틱 프리 제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재희 기자 ja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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