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 울산현대축구단과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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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대표원장 김병준)이 울산현대축구단(대표이사 김광국)과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는 최근 울산현대축구단으로부터 사회공헌기금 17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달된 사회공헌기금은 2020년부터 진행된 사회공헌 스폰서십의 하나로, 울산현대가 2020시즌 K리그에서 1승을 할 때마다 100만 원씩 적립한 것이다.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는 울산현대축구단과 함께 적립된 기금 1700만 원을 소외계층의 하지정맥류 치료비 지원 및 유소년 축구발전기금으로 운영한다.

김병준 대표원장은 “코로나19로 K리그를 비롯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호 발전 및 사회 곳곳에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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