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폰가게, 아동마스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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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폰가게(공동대표 이동근·이병기)는 최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에 아동마스크 5000장, 라면 120개를 전달했다. 이 아동마스크와 라면은 부산지역 어린 자녀가 있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근 샵폰 공동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에 어린이날 작은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헤쳐 가면 위기도 곧 끝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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