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독거노인복지재단에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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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왼쪽 세 번째)은 지난 4일 (사)독거노인복지재단(이사장 이종원·왼쪽 네 번째)에 어버이날 추억키트 제작을 위한 사업비 300만 원을 전달했다.

추연길 이사장 등 임직원 85명이 정성 들여 쓴 손편지는 카네이션과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부산어묵세트 등 지역특산품 등과 함께 동구 소재 독거노인 40세대에 전달된다.

추연길 이사장은 “사랑의 손편지와 카네이션, 부산어묵세트 등 추억키트 전달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이 훈훈한 어버이날을 맞이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희 기자 ja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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