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본 뉴스
2024.04.20 (토)
김철 이사장 ‘동고동락 챌린지’ 동참
- 가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고려병원 김철(부산시병원회 회장) 이사장이 지난 3일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 경감을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인 부산시 ‘동고동락(同苦同樂)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착한 임대료 운동’이라는 좋은 취지를 가진 ‘동고동락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소상공인과 건물주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상생의 정신으로 많은 분들이 착한 임대료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다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부산시병원회는 회원병원들과 함께 ‘착한 임대료 운동’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김 이사장은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과 인창요양병원 염순원 이사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
